2012년 삼성 라이온즈 육성선수로 프로 입단한 박해민은 장타보다는 빠른 발이 강점이 선수다.

4차례나도루왕을 차지한 박해민은 올 시즌도도루31개로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통산도루는 442개로 역대 5위이자 현역 선수 중에서는 1위다.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4로 뒤진 LG의 7회초 공격 1사 1루 상황에서 LG 1루주자 박해민이 2루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되고 있다.

왼쪽은 두산 유격수 이유찬.

말고도도루왕타이틀 홀더가 있었다.

이대형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연속도루왕에 올라.

kt wiz의 신예 안현민이 프로야구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떠올랐지만, 고교 시절도루왕출신답지 않게 1군에서는 좀처럼도루를 시도하지 않고 있다.

안현민은 올 시즌 전반기 60경기에서 타율 0.

356, 16홈런, 53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지만도루는 단 5.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4로 뒤진 LG의 7회초 공격 1사 1루 상황에서 LG 1루주자 박해민이 2루도루를 시도하다 두산 포수 양의지의 송구에 아웃되고 있다.

들인 박해민은 장타력보다는 스피드가 주특기인 선수로 자리매김해왔다.

무려 4차례나도루타이틀을 거머쥔 박해민은 올해도 31개의도루로 부문 선두를 질주 중이다.

통산도루442개는 KBO 역대 5위이면서 현역 선수 중에서는 단연 1위에 해당하는 놀라운 기록.

성공률 100%를 이어가고 있다.

김혜성은 2021년도루46개로 KBO리그도루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당시 성공률 92%로, KBO 리그 역대도루왕중 최고 수치를 갈아치웠다.

이날 김혜성은 2루타를 포함해 안타 3개까지 추가했다.

김주원은 올해 전반기가 끝나기 전 20도루에 성공하며 빼어난 주루를 과시하고 있다.

그는 후반기 페이스를 높여 구단 역대 2번째도루왕을 노려본다.

사진제공｜NC 다이노스 데뷔 첫 20도루에 성공한 NC 다이노스 김주원(23)이 기세를 이어 구단도루역사의 한.

티빙 오리지널 '이대형의 크보랩'은 KBO리그의 흥미진진한 장면들을 심층 분석하는 콘텐츠로, 특히 첫 회에서는 KBO.

과거 4년 연속(2015~2018) 리그도루왕을 차지할 정도로 '대도'의 자질을 과시한 박해민이지만, LG 이적 후에는 타이틀에 큰 욕심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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