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특검팀은 채 상병이 순직한 뒤 국방부 내부에 퍼졌던괴문서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 군사보좌관, 전하규 대변인이 참석했다.

한편 특검팀은 이날 허 전 실장에게 2023년 10월쯤 작성된 것으로 알려진 '국방부괴문서'의 작성 배경과 배포 경위 등을 신문할 예정이다.

국방부 국방정책관실은 순직 사건 2달여 뒤괴문서로 불리는 '해병대 순직사고.

박정훈 대령 변호인단은 25일 특검팀에 '괴문서' 작성에 관여한 국방부 법무관리관실.

ⓒ 국회사진취재단 박정훈 대령(해병대 수사단장) 측이 채해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움직임 즈음 생산된 '국방부괴문서'와 관련해 "윤석열과 윤석열 측근의 지시를 강력히 의심한다"며 주요 관여자들의 처벌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25일 특검에 제출했다.

취재진이 입수한 12쪽짜리괴문서에는 '국방 장관의 이첩 보류 지시는 정당하다', '대통령.

국방부 국방정책관실은 순직 사건 2달여 뒤 '국방부괴문서'로 불리는.

▲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채상병 사건 당시 군 안팎에 회자했던 소위 '국방부괴문서' 작성자를 찾아 처벌해달라는 의견서를 오늘(25일) 순직해병특별검사팀에 제출했습니다.

박 대령은 변호인이 공개한 의견서에서 "2023년.

박 대령은 변호인이 공개한 의견서에서 “2023.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이 채해병 사건 당시 돌던 이른바 '국방부괴문서' 작성자 처벌 의견서를 특검에 제출했습니다.

레포츠파크 제일풍경채

박 대령은 "2023년 국방부 주도로 작성된 해당 문건에 관여한 이들을 허위공문서작성과 명예훼손 등 혐의로 처벌해달라"고 밝혔습니다.

통상적인 절차가 지켜지지 않았다"는 취지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채 상병 순직 두 달 뒤 국방부에 유포된 이른바 '괴문서' 작성 경위에 대해서도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검은 '괴문서'가 국방부 정책실이 주도해 작성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