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온두라스가 온실가스 감축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산림청은 9일(현지 시각)온두라스수도 테구시갈파에서온두라스정부와 ‘국외 산림탄소축적증진(이하 REDD+)’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왼쪽 두 번째)이.

[테구시갈파=뉴시스] 산림청과온두라스천연자원환경부, 산림보전개발청은 지난 9일온두라스전체 국토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성문업 주온두라스한국대사,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9일(현지시각)온두라스수도 테구시갈파에서 열린 한-온두라스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 사업 협약체결 행사 모습.

한국·온두라스,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협력 양해각서 체결 [산림청 제공.

주로 중남미, 남미 출신이 많잖아요? 당연히 이런 분위기에 동요될 수밖에 없겠네요.

중남미 국가인온두라스도 그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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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의 5% 정도가 미국 내 불법 체류 중이라고 하는데요.

퓨 리서치 센터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미국 내.

불법 이민자 대거 추방을 공언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온두라스가 미군 추방을 거론하며 처음으로 반기를 들었습니다.

현지 시간 3일 CNN 등에 따르면 시오마라 카스트로온두라스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이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 계획을.

[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는 지난 13일 로돌포 파스토르 파스께예(Rodolfo Pastor Fasquelle) 주한온두라스대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장범식 총장과 로돌포 파스토르 파스께예 대사는 양국의 인적 자원 개발과 학술 교류 증진 방안.